따뜻한 햇살 아래서 커피 마신 지가 얼마나 됐나. 봄이 오면 어디라도 나가겠다는 다짐이 코로나 앞에서는 무용지물이다. 아직 얇은 파카는 옷장에 들어가기 이르다는 듯 엊저녁엔 눈까지 왔다. 3월에 눈이 내리네. 입춘이 벌써 한 달이 지났는데 우리의 봄은 언제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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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카페 라떼와 바게트 요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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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라이카 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