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세종 코스트코를 다녀왔습니다.
와인
와인행사는 많이 하지 않았지만
평소에 좋아하는 킴 크로포드 말보로 쇼비뇽 블랑(2022년 산) 행사를 해서
사 왔습니다.
켄달 잭슨 샤도네이와 켄달잭슨 까베르네 쇼비뇽을
각각 6,000원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켄달잭슨 샤도네이(2020년 산)를 가지고 왔습니다.
느끼하다는 분들이 많은데, 괜찮으면 몇 개 더 구매해 와 셀러를 채워놔야겠네요.
아래 품목의 할인 행사는 ~9월 1일까지 진행하니 참고하세요.
저는 아직 와린이라 비비노(vivino)를 가지고 확인을 합니다.
비비노로 빈티지에 맞춰 확인해 보니 둘 다 4.0에 가까운 점수네요.
좋은 가격에 구매한 듯 보입니다.
조심히 가지고 와 와인셀러에 저장하였습니다 :)
아직 몇 개만 사 와도 기분이 좋은 와린이랍니다.
안주
버팔로 핫윙과 궁 육포를 안주로 가지고 왔어요.
둘 다 할인을 하진 않았고 각각 16,990원, 17,890원이었습니다.
궁은 사고 보니 가격이 조금 있었네요.
유아용품
요즘 아가가 카시트를 답답하다고 얘기를 많이 해서 주니어 용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일단 와이프차 용으로 활용하다가 좋아하면 지금 쓰는 것도 변경이 필요할 것 같네요.
티니핑이 인기가 많은 게 느껴지네요.
스티커 세트가 10,990원으로 재고가 많이 없어 가지고 왔습니다.
이 외에도
아보카드 오일, 소고기 불고기, 바나나 등 더 담아 왔습니다.
저희는 코스트코를 가기만 하면 영수증 보기가 두려운 가족입니다.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다른 가정보다는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상 주말에 잠깐 나가 한가득 장 보고 온 코스트코 쇼핑기였습니다 :)
2020.03.16 - [리뷰/제품 및 서비스] - 와인은 마시고 싶지만 뭘 마셔야 할지 모를 땐 VIVINO (feat. 와인 소개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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