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카노트

요즘 집에서 열일 해주는 친구가 한 명 있다. 바로 공기청정기다. 에어컨을 구매할 때 할인을 해준다고 업어왔던 애인데 요즘은 우리 집 공기를 항시 책임져주고 있다. 

 

 

공기청정기 실사용 이미지

쇼파 한켠에 놔두고 오토모드로 켜둔다. 요리를 하거나 먼지가 날리면 알아서 세기가 올라갔다가 다시 줄어들어서 별다른 조작없이 작동이 가능하다. 

 

 

 

공기청정기 구동 모습

평소에는 접혀져 있는 상태로 바람세기도 약하게 잔잔하게 동작이 되는데, 무슨일이 생기면 위로 올라오면서 회전을 하고 전체적으로 청정을 시키려한다. 모드를 변경하면 바람세기와 회전을 설정할 수 있다.

 

 

 

먼지상태 표시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극초미세먼지 순으로 바꿀 수 있다.

[먼지상태] 버튼을 누르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극초미세먼지 순으로 표시값이 바뀐다.  우리집은 쾌적한건지 낮은 값을 계속 유지한다. 이러다 요리를하면 순식간에 150 이상 올라가며 빨갛게 바뀐다.

 

 

청정도는 4 단계로 확인 가능하다.

먼지농도나 냄새 강도 중 더 강한쪽으로 상태가 변경이 된다. 

 

공기청정기도 다른 LG 가전과 마찬가지로 ThinQ 연결이 가능하다. 연결 방법은 다른 LG전자 가전과 유사하다.

 

식기세척기 ThinQ 연결하는 방법

 

 

 

공기청정기는 ThinQ를 이용하여 원격 전원 킴이 가능하다.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는 다른 가전과 다른 아주 좋은 기능이 하나 있다. 바로바로 원격 전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전원이 꺼져있는 상태에서도 전원 버튼을 누르면 공기청정기가 켜지면서 운전이 된다. 외부에 잘못 켜놓고 가거나 집에 손님이 오기로 했는데 청정기를 미리 켜두고 싶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아주 꿀팁 되시겠다.

 

 

확실히 다른 가전에 비해 간단한 기능을 가지고 활용 가능한 공기청정기. 리뷰도 조금은 간단히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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